넷기어(한국지사장 김진겸)는 전력 소비율을 낮추고 전원 및 Wi-Fi 온오프 버튼 등 다양한 에너지 절약 기능을 지닌 802.11n 표준 방식을 지원하는 보급형 유무선 공유기 ‘넷기어 WNR1000’를 22일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넷기어 WNR1000는 기존 802.11g 및 802.11b 방식과 호환이 가능한 4포트 10/100Mbps 스위칭 허브 내장 11n 초고속 유무선공유기이다. 제품 후면 및 옆면에 달린 ‘전원 온/오프 버튼’및 ‘Wi-Fi 온/오프 버튼’을 통해 제품 비사용 시 전원을 차단하여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또한 부적절한 유해 사이트 및 컨텐츠로부터 어린이 및 청소년들을 보호할 수 있는 실시간 보호자 통제 기능을 간편한 웹방식으로 설정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자체 ‘Push N’접속 기능을 통해 버튼 하나만 누르면 자동으로 보안 기능이 설정되는 편리한 시큐리티 기능을 내장하고 있으며 WPS(Wi-Fi Protected Setup) 기능, 이중 방화벽 보안 기능, DoS(Denial of Service) 침입 방지, 웹 암호화 기능, WPA(Wi-Fi Protected Access) 기능 등 다양한 네트워크 보안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이제품은 자동으로 자신의 인터넷 회선 방식을 선택하여 간편하게 설정해 주는 한글 스마트 웹 설정 마법사 기능, 가장 최근의 펌웨어로 자동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자동 펌웨어 업그레이드 등을 지니고 있으며 80% 이상 재활용된 재료로 만든 친환경적인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