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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의 미주투어 콘서트 The JYP Tour가 2010년, 다시 한번 그 뜨거운 열기를 이어간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The JYP Tour는 오감을 자극하는 화려하고 대담한 스토리로 매진을 기록하며 연말을 화려하게 장식한 ‘나쁜 파티’의 열기를 이어가는 박진영의 미주 투어 콘서트로,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 및 한국문화에 관심 있는 현지인들에게 한국의 가장 Hot한 대중문화를 전하는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2010년 상반기를 강타한 인기가수 2AM이 박진영과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으로, 더욱 업그레이드 된 무대로 꾸며질 ‘2010The JYP Tour with 2AM’에 현지의 관심이 더욱 모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2AM역시 미국무대에는 처음 오르게 되어 크게 기뻐하며 열심히 무대를 준비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지의 많은 관심과 사랑 속에 박진영도 콘서트 준비에 더욱 매진하고 있다.”고 근황을 알리며, “처음 미국무대에 오르게 될 2AM에게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리며, 박진영의 2010년 미주투어 콘서트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10 The JYP Tour with 2AM은 다가오는 오는 21일 저녁8시 뉴욕 맨하탄 로즈랜드 볼룸, 23일 저녁 7시 LA 윌턴극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www.powerhouselive.net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사진=JY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