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대만 간의 포괄적 경제협정인 경제협력기본협정(ECFA)이 12일부터 정식 발효, 본격적인 '차이완(Chiwan)' 시대가 열렸다.
11일 중국 상무부의 야오젠(姚堅) 대변인은 양안(兩岸) 간 ECFA가 12일부터 정식 발효된다고 밝혔다. 그는 양안 간 협상창구인 중국 해협양안관계협회(해협회)와 대만 해협교류기금회(해기회)가 상호 통지를 거쳐 12일부터 정식으로 효력이 발생하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야오 대변인은 "우리는 양측이 각각의 준비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면서 "이번 협정이 양안 간 경제·무역 교류와 협력을 한층 강화해 양안 경제의 공동 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앞서 대만의 반관영 대(對) 중국 교섭창구인 해기회도 11일 양안 간 가장 획기적인 협정인 ECFA는 대만 입법원(의회)이 지난달 비준을 하는 등 소정의 절차가 완료됨에 따라 12일부터 정식 발효된다고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