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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눈(目)의 날’ 맞아 건강강좌 열어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제40회 ‘눈(目)의 날’을 맞이하여 오는 10일 오후 대치2문화센터 강당에서 '무료 눈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매년 11월 11일을 대부분 빼빼로 데이 등 ‘초코과자 데이’로 알고 있지만, 이날은 국민 눈 건강 증진과 눈 사랑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대한안과학회에서 지정한 ‘눈(目)의 날’이기도 하다.

강남구는 이날 눈 건강에 관심있는 주민과 어르신들을 위해 이날 특강에서 누네안과병원 망막센터의 김순현 원장을 강사로 초청해 ‘황반변성 이것이 궁금하다’란 주제로 노년기 눈 건강관리에 대해 실제 사례 중심으로 강연을 연다.

수강인원은 선착순 250명이며 강남구평생교육 홈페이지(http://longlearn.go.kr) 또는 전화(2104-1683)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