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급관리협회(ISM)는 10월 비제조업(서비스업) 지수가 전월의 53.0보다 소폭 하락한 52.9으로 집계됐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마켓워치가 조사한 시장 전문가들의 예측치 53.5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ISM 비제조업 지수는 50을 넘으면 서비스업 경기의 호전을, 50에 미달하면 악화를 각각 의미한다.
항목별로는 신규 주문지수가 52.4로 전월보다 4.1포인트 하락했으나 고용지수는 53.3으로 4.6포인트 상승했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는 10월 비제조업(서비스업) 지수가 전월의 53.0보다 소폭 하락한 52.9으로 집계됐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마켓워치가 조사한 시장 전문가들의 예측치 53.5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ISM 비제조업 지수는 50을 넘으면 서비스업 경기의 호전을, 50에 미달하면 악화를 각각 의미한다.
항목별로는 신규 주문지수가 52.4로 전월보다 4.1포인트 하락했으나 고용지수는 53.3으로 4.6포인트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