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이영진 기자] 종합일간지 온라인판을 포함한 인터넷신문의 메인페이지에 나타나는 광고 10개 중 1~2개는 성적인 표현이나 혐오스러운 사진 등 선정적인 묘사를 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주용 인하대(언론정보학과) 교수팀은 14일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펴낸 '인터넷신문 광고의 품질 제고를 위한 공동마케팅 방안 연구' 보고서에서 뉴스웨이, 폴리뉴스 등 인터넷신문협회에 소속된 인터넷신문 12곳과 조선닷컴, 동아닷컴, 중앙닷컴, 경향닷컴, 한겨레닷컴 등 종합일간지 온라인판 8곳 등 인터넷신문 20곳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하 교수팀은 지난 7월14일과 8월8일 헤드라인 페이지에 게시된 광고를 분석했는데, 인터넷신문협회 소속 인터넷신문 광고의 20.8%, 종합일간지 온라인판 광고의 15.4%가 각각 선정적인 묘사를 담고 있었다.
연구팀이 '선정적'이라고 판단한 광고의 85.1%는 성적인 표현을 담은 것이었으며, 14.9%는 시술 사진이나 신체 부위를 과도하게 노출하는 '혐오스러운 이미지'를 포함하고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