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노형식 기자] 남양주 퇴계원뉴타운이 절반으로 축소된다.
경기도 남양주시는 퇴계원면 일대 추진 중인 재정비촉진사업(뉴타운)을 10개 구역에서 5개 구역으로 대폭 축소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업 면적도 절반가량 줄어들 전망이다.
시(市)는 찬반 여론조사 결과에 따라 주거지 5개 구역을 재정비촉진구역에서 존치ㆍ관리구역으로 변경하는 등 뉴타운 대상에서 제외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당초 오는 2018년까지 퇴계원면 110만6천943㎡에 1만4천491가구(예상수용 인구 3만9천117명)을 건설해 뉴타운을 조성할 계획이었으나 주민 일부가 사업성이 낮다는 이유로 반대하자, 주거지 5개 구역 땅주인 등 3천533명을 대상으로 여론을 조사해 찬성률이 75% 이상일 때 뉴타운을 추진하기로 하고 지난 10월20일부터 이달 19일까지 우편을 통해 의견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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