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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근거리 목조주택 교육 ‘견인’

목조주택 업계 ‘삼익 테크니컬센터 고맙다’

 

최근 문을 연 삼익산업 덕평 테크니컬센터가 우리나라 목조건축 교육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김중근 대표가 테크니컬센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최근 문을 연 삼익산업 덕평 테크니컬센터가 우리나라 목조건축 교육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김중근 대표가 테크니컬센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삼익산업 덕평 테크니컬센터가 목조건축 기술교육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다.
지난해 11월 경기 이천 덕평리 삼익산업 홈앤디포 물류센터 안에 문을 연 테크니컬센터는 100여평 규모의 이론교육장과 실습교육장으로 이뤄졌다. 12월 개관기념 ‘패시브하우스의 습환경 세미나’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목조건축협회 주관 ‘시공품질 향상 워크숍’ 등 다양한 목조건축 관련 세미나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달 23일 ‘하디패널 시공 세미나’를 기점으로 시공업자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신제품 및 신기술 세미나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 김중근 대표는 “목재는 잘 다루기만 하면 400년을 쓸 수 있는데 잘못 다루면 불과 30년 만에 헐어버려야 한다”며 “그만큼 시공기술 교육이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는 이런 교육을 할 수 있는 변변한 장소가 없었던 게 우리 업계의 현실이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또 “삼익산업 테크니컬센터는 완벽한 기술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시청각 장비를 갖춘 이론교육장과 실습교육장을 모두 갖추고 있다”면서 “삼익산업의 제품을 팔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우리 업계의 기술향상을 위한 일이라면 언제든 열려있는 교육장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진희 한국목조건축기술협회 명예회장은 이 교육장에 대해 “목조주택 시장의 발전을 위해서 기술교육이 절실한 때에 삼익산업 테크니컬센터가 오픈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하디패널 시공 세미나’에 참석한 한 시공업자는 “그동안 기술교육을 받고 싶어도 기회가 없었다”며 “관련 세미나도 찾기 힘들었을 뿐 아니라 있더라도 대부분 서울 등에서 열리기 때문에 참석하기도 힘들었다. 하지만 목조주택 관련업계가 밀집해 있는 곳에 이런 교육장이 생겼다는 것은 매우 고마운 일”이라고 말했다. 
서범석 기자 seo@imw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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