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신동엽 화색 "계사년 대운 들어와, 제 2의 전성기 확실하다"

신동엽이 2013년 대운이 들어왔다는 사주풀이를 받았다.

오늘(21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제이콘텐트리(대표 임광호) 방송부문 자회사인 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대표 이지연)의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신순정녀')에는 순정녀들을 매 순간 놀라게 한 무속인 4명이 출연해 출연진들과 토크를 나눴다.

무속인들은 MC 신동엽에게 "계사년 대운이 온다", "제 2의 전성기 기운이 들어와 있다"는 점괘를 내놓았다. 하지만 한 무속인은 "다 좋은데 단 한 가지 신경써야 할 것이 있다"고 말해 사람들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그는 "방송이 아닌 다른 일은 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다"고 말했고, 신동엽은 장난스레 "이번엔 정말 좋은 아이템이기는 한데..."라고 혼잣말을 해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동엽은 무속인들에게 "앞으로 신순정녀의 기운이 어떠냐"는 질문을 했고, 무속인들은 한 목소리로 "앞으로 순정녀 분위기는 상당히 좋은 상승세를 탈 것이다"라고 대답해 모든 사람들의 환호를 터트리게 했다.

놀랄만한 이야기들을 건네는 무속인들과 함께 '남자 복 지지리 없을 것 같은 여자는?'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신순정녀’ 4회는 오늘(21일) 밤 9시 50분에 Q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순정녀'는 매주 한 가지 주제를 놓고 게스트 그룹이 선정한 순위를 순정녀들이 직접 정한 순위와 맞춰보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들이 출연해 순정녀들과 자신들의 생각을 비교하며 강하고 화끈한 토크 배틀을 벌인다.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에 QTV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