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지엠, 쉐보레 '스파크 EV' |
쉐보레는 이번 모터쇼에 총 3000㎡ 규모의 쉐보레 전시장을 마련하고, 동급 최고 수준의 주행 성능과 충전 기능을 갖춘 혁신적인 순수 전기차 스파크 EV의 양산 모델과 가솔린 터보 엔진을 장착한 크루즈와 아베오 쇼카, 스포츠카 카마로 핫 휠 쇼카를 국내 최초로 선보일 계획이다.
스파크 EV는 동급 최고 수준의 최대출력(130hp, 100kW)과 저속 구간에서부터 탁월한 최대토크(55.3kg.m, 북미 인증 기준)의 힘을 자랑하는 순수 전기차이다.
20kWh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한 스파크 EV는 20분 내에 전체 배터리 용량의 80%까지 급속 충전이 가능한 혁신적인 충전 시스템을 갖췄으며, 220V 콘센트를 이용하면 약 7시간 내에 완전 충전을 마칠 수 있다.
▲ 한국지엠, 쉐보레 '크루즈 터보 쇼카' |
크루즈 터보 쇼카는 강렬한 토치 레드 색상의 외관에 바디킷과 후방 스포일러를 적용했으며, 차체 색상과 조화를 이룬 붉은 색상의 천공 가죽 시트와 인스트루먼트 패널 및 도어 트림으로 실내를 마감했다.
또한 뛰어난 최대출력과 응답성을 갖춘 1.4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함께 스포츠 서스펜션 및 브레이크와 고속 배기시스템을 채택해 투어링 레이스카의 면모를 갖췄다.
▲ 쉐보레 '아베오 터보 쇼카' |
▲ 쉐보레 '카마로 핫 휠 쇼카' |
강렬한 메탈릭 그린 색상의 차체는 고성능 카마로 ZL1의 외관 스타일을 따른 전면부 라디에이터 그릴과 바디킷, 후방 스포일러를 적용했으며, 20인치 대형 블랙휠을 장착했다.
▲ 쉐보레 '카마로 핫 휠 쇼카' |
한편, 한국지엠은 오는 26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매일 30명씩 추첨해 모터쇼 입장권(1인 2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