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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내 외로웠던 서영이 이보영, 화와이 트래블룩 화보 공개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패션매거진 <싱글즈>가 최고의 주말연속극 시청률을 기록한 KBS <내 딸 서영이>의 히로인 이보영과 하와이에서 달콤 트래블룩 화보를 공개한다. 

<싱글즈>와 더블엠이 함께 한 이번 화보에서 이보영은 대담한 색감과 프린트, 모던한 실루엣을 컨셉으로 겨우내 외로웠던 서영이의 모습에서 탈피, 그녀의 원래 밝은 모습으로 되돌아 왔다.

서영이와는 달리 직선적으로 말도 잘하고 충고도 거침없이 하는 편이라는 이보영은 30대라는 나이에 대해 인생의 깊이를 알 수 있다며 그 누구보다 아름답고 달콤한 이미지를 선사했다.
 
하와이의 따뜻한 미풍 속에서 작업된 컬러플한 이번 화보는 22일 발매되는 <싱글즈>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