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에서 STX 임직원들과 여명학교 탈북 청소년들은 음악회를 함께 관람하며 문화예술 경험과 1대 1 멘토링을 통한 탈북 청소년들의 힐링 시간을 가졌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달 STX장학재단 '지식나눔 봉사단' 학생들이 남산원 청소년들과 함께 진행한 미술전 관람 프로그램의 후속 활동이다.
STX 관계자는 "STX 임직원들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에서 자발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 곳곳에 도움의 손길을 이어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STX는 지속적인 '문화예술 체험 멘토링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앞으로도 소외 받는 다양한 계층을 위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