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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타이어 프로' 신규 TV 광고 런칭

▲ 금호타이어, '타이어 프로' 신규 TV 광고 런칭
▲ 금호타이어, '타이어 프로' 신규 TV 광고 런칭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금호타이어가 금호타이어의 타이어 전문점 '타이어 프로' 신규 TV 광고를 런칭한다고 3일 밝혔다.
 
'생각의 MOVE' 광고 시리즈로 진행되는 이번 광고는 '타이어 교체할 땐 타이어 프로'가 핵심 메시지다.

특히 정기적인 타이어 관리 및 교체에 대한 소비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해 타이어 프로의 인지도를 제고하는 데 포커스를 맞췄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광고에는 금호타이어를 대표하는 캐릭터 '또로'가 등장하며, 선생님 또로와 학생 또로가 교실에서 타이어 교체 장소에 대해 문답으로 시험을 보는 상황을 연출했다.

금호타이어 김주상 커뮤니케이션팀장은 "새로운 타이어 프로 TV 광고는 안전 운전에 필수적인 타이어 관리와 교체에 대한 고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고객 가치 지향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금호타이어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고객 만족을 이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