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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기간 만료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 BMW, '리프레시 캠페인'
▲ BMW, '리프레시 캠페인'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BMW 코리아가 다음달 7일까지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BSI(소모품 교환 및 정기 점검 서비스) 기간이 만료된 3시리즈, 1시리즈, X1, X3, Z3, Z4 모델을 대상으로 '리프레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해당 BMW 모델 고객에게 차량 상태 무상점검 서비스, BMW 오리지널 부품 및 공임 20% 할인, 엔진오일 2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단, 사고 수리와 타이어 교체, 타사 오일 교환 제외)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오리지널 알로이 휠을 최대 50% 할인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카본 리어 스포일러, 미러캡 및 스트럿 바 등 BMW 퍼포먼스 제품들도 최대 6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한정 수량).

이 외에도 바닥 매트, 카케어 용품 등도 특별 할인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캠페인 기간 동안 200만원(공임 및 부가세 포함) 이상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BMW 트렁크 정리함과 BMW 워셔액 세트를, 30만원(공임 및 부가세 포함) 이상 고객에게는 BMW 워셔액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한편, BMW 리프레시 서비스 캠페인은 최초 등록 후 5년 또는 10만km의 BSI 기간이 만료된 모델을 대상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