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타이어, '벤투스 S1 에보² SUV' |
이로써 한국타이어는 올해 하반기에 독일 3대 명차들의 최고급 세단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시작한 이래, 단기간 내에 프리미엄 SUV까지 공급을 확장했다.
▲ BMW, '뉴 X5' |
이 플래그십 모델은 고성능 자동차 운전자들을 겨냥한 '벤투스 S1 에보²'의 컨셉트를 그대로 계승해 BMW X5처럼 스포티하면서도 안락한 프리미엄 SUV의 주행을 최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최신 실리카 컴파운드를 적용해 회전 저항을 낮춰 연비를 대폭 향상시켰으며, 주행 시 타이어 접촉면을 최대화하는 구조를 적용해 빗길 운행과 로드 컨택 능력을 강화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전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SUV 세그먼트의 비중이 증가하고 있어 BMW X5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게 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공급을 계기로 SUV 타이어에 대한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리딩 글로벌 타이어 기업으로서 명성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