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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부총리는 10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금융분야 개인정보유출 재발방지 종합대책을 발표하면서 "이번 대책의 일환으로 징벌적 손해배상제나 배상명령제, 집단소송제를 검토하고 있다"면서 "검토시 고려할 점은 기존의 법체계와 어떻게 되는지와 소비자 필요성 등 전반적 균형을 봐야 하므로 관련 부처와 협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금융권 대책만 나온 데 대해 "범정부 태스크포스를 통해 통신·의료·공공부문 등 사회 전반에 걸쳐 개인정보보호 관리실태를 일제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보다 근본적이고 포괄적인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재발방지대책'을 올해 상반기 중 내놓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안전행정부는 오는 8월 7일부터 주민등록번호 수집 금지를 시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미래창조과학부는 최근 대형 해킹 사태를 낸 KT에 대한 징계를 예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