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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풍년', 생산량 평년보다 크게 늘어... 극심했던 가뭄 어떻게 극복한 걸까?

방성식 기자

올해 쌀 생산량이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쌀 생산량은 432만 7천 톤으로, 작년보다 8만 6천 톤이 늘어 전년대비 2.0% 증가했으며, 평년보다는 36만 2천 톤(9.1%) 늘었다. 재배면적은 2% 줄었으나 면적당 생산량이 4.2% 늘었다.

지역별 생산량은 전남이 86만 6천 톤으로 가장 많았고, 충남이 82만 8천 톤으로 뒤를 이었으며, 전북은 70만 1천 톤이었다.

장기간의 가뭄에도 풍년을 맞을 수 있었던 건, 강한 태풍이 상륙하지 않아 기상 여건이 좋았고, 장마가 짧아 병충해 피해가 적었으며, 등숙기에 일조량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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