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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륙·서해안 중심으로 짙은 안개

음영태 기자
[날씨] 내륙·서해안 중심으로 짙은 안개

1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내륙과 일부 서해안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겠다.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이어가겠으나,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부터 차차 흐려져 오후부터 밤 사이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현재 수도권의 가시거리는 100m 내외로 나타나고 있으며 주요지점별로는 △양주가 70 △경기도 광주 90 △양평이 100 △이천이 140m다. 특히 강원도 횡성의 경우 가시거리가 30m밖에 되지 않아 도로를 이동하는 차량들에 다소 불편이 예상된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상태를 보이겠지만,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겠다.

기상청은 오는 20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라며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 해안의 저지대에 만조시 침수피해가 없도록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지점별 만조시각 및 조고를 보면 △인천(18:23, 957) △평택(18:08, 987) △안흥(태안)(17:18, 727) △보령(16:47, 804) △군산외항(16:37, 750) △목포(15:52, 508) △여수(10:26, 374) △마산(10:14, 207) △통영(10:11, 294) △제주(12:00, 306)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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