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은 16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 대한 경계감 속에서 소폭 상승했다.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0.2원 오른 달러당 1117.2원에 장을 마쳤다.
환율은 1.4원 오른 채 출발해 개장 직후 1,119.3원까지 올랐으나 이후 대체로 완만한 내림세를 보였다. 이후 1,116.5원까지 저점을 낮췄다가 막판에 일부 낙폭을 되돌렸다.
백석현 신한은행 연구원은 "주 초반 FOMC에서 매파적인 발언이 나올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으나 연준이 자산 매입 축소(테이퍼링)를 서두를 이유가 없다는 분위기가 강해지면서 환율이 살짝 내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