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사옥에 차량이 돌진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4일 오후 소형 SUV 차량을 몰고 서울 종로구 계동에 있는 현대건설 사옥 회전문을 들이받은 이모(63)씨가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그는 현대건설의 재개발 행태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음주·마약 간이 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다.
현대건설 사옥에 차량이 돌진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4일 오후 소형 SUV 차량을 몰고 서울 종로구 계동에 있는 현대건설 사옥 회전문을 들이받은 이모(63)씨가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그는 현대건설의 재개발 행태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음주·마약 간이 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