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철도를 활용한 저렴한 택배 사업을 도입한다.
코레일은 역에서 택배를 보낼 수 있는 저가 서비스를 ‘생활물류 Rail 택배’라는 가칭으로 신설한다고 1일 밝혔다.
선제적으로 도입되는 역사는 용산·청량리·대전·동대구·부산·전주·여수엑스포·강릉의 8곳과 수도권 전철 신도림·가산디지털·노량진·회기 4곳을 합쳐 총 12곳이다.
오는 9일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며, 17일부터는 운영 사업자 공모가 시작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철도를 활용한 저렴한 택배 사업을 도입한다.
코레일은 역에서 택배를 보낼 수 있는 저가 서비스를 ‘생활물류 Rail 택배’라는 가칭으로 신설한다고 1일 밝혔다.
선제적으로 도입되는 역사는 용산·청량리·대전·동대구·부산·전주·여수엑스포·강릉의 8곳과 수도권 전철 신도림·가산디지털·노량진·회기 4곳을 합쳐 총 12곳이다.
오는 9일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며, 17일부터는 운영 사업자 공모가 시작된다.
응모 조건은 없으며, 희망 기업은 누구나 참석해 개요와 신청 절차를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이번 택배 서비스는 역사 안에 설치된 무인택배함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물품을 보낼 수 있도록 한다.
장거리를 운송하면서도 철도를 이용하기에 교통 체증 등의 불확실성이 적고, 초기 인프라 투자 비용이 발생하지 않아 일반 택배와 비교해 반값 정도의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이 가능한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향후 운용사로 선정된 기업은 역사 내 일정한 공간에 무인 택배 기기를 설치하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철도를 이용한 물류 운송은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탄소 배출량 감축에도 기여하는 친환경적인 측면이 있다”라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국민 일상과 밀접한 사업을 추진해 철도역이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종합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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