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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풍산, 지정학적 긴장 고조 및 K-방산 수출 기대감에 상승세

윤근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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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제공

2026년 04월 01일 12시 02분 (한국 시각) 현재, 풍산(103140)이 전일 대비 5.88% 상승한 91,800원에 거래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전 세계적인 지정학적 긴장 고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K-방산 시장의 성장세와 풍산의 독점적인 탄약 생산 능력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 글로벌 지정학적 긴장 지속 및 방산 수요 증가
최근 국제 사회의 안보 불확실성이 심화되면서 각국의 군비 증강 기조가 중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특히 미국의 국방 예산 확대 움직임과 중동 지역의 정치적 불안정은 전 세계적인 무기체계 수요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국내 방위산업체들은 공급자 우위 시장 환경에서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6년에도 K-방산 기업들의 실적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주요 방산 4사의 예상 합산 매출은 전년 대비 약 16% 증가한 약 47조원으로 추정된다.

▲ 풍산의 독점적 탄약 생산 능력 재평가

풍산(103140)은 국내 유일의 탄약 생산 업체로, 소구경부터 대구경까지 다양한 종류의 탄약을 개발 및 공급하며 군 전력 증강 계획에 기여하고 있다. 지정학적 갈등으로 인한 탄약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풍산의 방산 부문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과거 풍산의 주가 급등은 저평가되었던 방산 부문 가치에 대한 시장의 재평가 과정으로 해석된 바 있으며, 현재도 이러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 고환율 환경 속 K-방산 수출 기대감 증폭

최근 고환율 환경은 국내 방산 기업들의 수출 경쟁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각국의 군비 증강 기조와 맞물려 무기체계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한국 방산 기업들은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수출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풍산 역시 이러한 K-방산의 성장 사이클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지속적인 매출 증대를 위한 신규 합금 및 탄약 기능 개발 등의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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