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여름 더위가 느껴지지만 본격 여름 옷은 이른 4월, 제니퍼 로렌스가 제시한 '화려한 팬츠' 솔루션이 화제다.
17일 W 코리아 보도에 따르면 제니퍼 로렌스가 뉴욕 거리에서 유모차를 밀며 포착된 일상 패션이 패션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육아맘 일상 속에서도 레드카펫 포스를 그대로 유지한 그의 스타일링이 초여름 패션 가이드로 떠오르고 있다.
첫 번째 룩은 새빨간 오버사이즈 톱과 스터드 장식 파자마 팬츠의 파격적인 조합이다. 이국적인 롱 펜던트 네크리스를 레이어링하고 볼캡으로 마무리해 보헤미안 감성을 완성했다. 편안한 파자마 스타일 팬츠를 외출룩으로 승화시킨 것이 포인트다.
두 번째 룩에서는 비비드 플라워 패턴 올인원 팬츠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갈색 롱 카디건으로 차분함을 더하고, 골드 체인 네크리스와 초커를 중첩 착용해 세련미를 연출했다. 발끝까지 편안함을 추구한 플립플랍 선택도 눈에 띈다.
무엇보다 '무심하게 툭 착용한 볼캡이 힙함의 핵심'이라는 평가다. 화려한 컬러와 패턴의 팬츠를 중심으로 한 코디에서 볼캡이 로우 키 스타일링의 완성점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다.
앞서 15일 보그 코리아에서도 그의 데님 온 데님 룩(청바지와 오버사이즈 셔츠 조합)을 소개한 바 있어, 연이은 일상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패션 전문가들은 봄여름 전환기 필수 아이템으로 '화려한 팬츠와 볼캡' 조합을 제안하며,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는 실용적 초여름 패션 가이드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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