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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시작' 울산 전통시장 수산물, 최대 2만원 환급 기회!

고진아 기자

이번 주 수요일인 10일부터 울산지역 전통시장에서 국산·원양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최대 2만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어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이 한결 가벼워질 전망이다.

울산시는 오는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울산지역 12개 전통시장에서 진행되며, 국산 및 원양산 수산물 구매 소비자에게 최대 2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환급 금액은 구매액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3만4천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6만7천원 이상 구매 시에는 2만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이는 고물가 시대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울산시의 노력이다.

'이번 주 시작' 울산 전통시장 수산물, 최대 2만원 환급 기회!
[사진=연합뉴스]

행사에 참여하는 전통시장은 다음과 같다. 중구에서는 옛 역전시장, 신중앙시장, 태화종합시장, 우정전통시장, 학성새벽시장, 반구시장이 포함된다. 남구에서는 신정상가시장, 신정시장, 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소매동, 수암회수산시장이 참여한다. 동구의 대왕암월봉시장과 울주군의 언양알프스시장도 이번 환급행사에 함께한다.

온누리상품권 환급을 받기 위해서는 당일 구매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하고 각 시장에 마련된 환급 부스를 방문하면 된다. 울산시는 시민들이 이번 단 5일간의 행사를 통해 신선한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전통시장 이용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환급 행사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행사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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