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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 폭염 최전선 뛰어들다… 산란계 200호 '생존 지원' 쏜다

오늘(5일)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폭염의 최전선에 선 충남 아산시의 산란계와 젖소 농가를 방문, 뜨거운 열기 속 축산 농가의 대응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기록적인 폭염이 2026년 여름 한반도를 강타하며 축산 농가들은 가축 고온 스트레스와 생산량 감소 등 심각한 어려움에 직면했다. 특히 산란계와 젖소는 고온에 취약해 정부의 발 빠른 대응이 절실한 상황이다. 농식품부는 이러한 위기감 속에 선제적인 피해 최소화 방안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 차관은 이날 아산시의 산란계 및 젖소 농장을 찾아 현장의 폭염 대응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그는 폭염 저감 시설 가동 여부와 가축 건강 상태 등을 면밀히 점검하고, 농가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 관계자들은 「연일 이어지는 고온으로 인해 가축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며 정부의 신속한 지원을 요청했다.

차관, 폭염 최전선 뛰어들다… 산란계 200호 '생존 지원' 쏜다
[사진=연합뉴스]

농식품부는 이번 폭염 피해 최소화 및 안정적인 생산 지원을 위해 구체적인 지원책을 확대 시행 중이다. 특히 축산 자조금을 활용해 산란계 농가 200호에 열 차단 도포제,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 긴급 급수 지원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폭염으로 인한 축산물 공급 불안정을 방지하고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한 긴급 조치다.

농식품부는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폭염 장기화에 대비한 추가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여 소비자들에게 안정적인 축산물 공급이 이루어지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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