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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은 20일 오후 4시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노숙인 등 저소득 시민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서울시, 희망의 인문학 과정’에 참여 수강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특강을 마쳤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특강을 통해 오세훈 시장은 힘들었던 자신의 어렸을 적 경험담을 들려주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바르게 살 수 있었던 것은 ‘가족과 인문학의 힘’ 이었다는 메시지로 소외계층 시민들에게 전했다.
오세훈 시장은 “그러한 자신의 경험 때문에 인문학의 힘을 믿으며, ‘서울시, 희망의 인문학 과정’ 개설에 대한 아이디어를 낸 것도 자신이었다”며 “참여자들이 인문학이 삶을 풍요롭게 해준다는 가능성의 본보기가 되어 주시기를 간곡히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희대학교 등 위탁운영 4개 대학의 공동주관 초청으로 실시되는 본 특강에는 47개 기관(31개 지역자활센터, 16개 노숙인 쉼터)의 47개 학습반 1300여명의 수강생들이 참여하게 된다. 특강 이후에는 지난 3월부터 참여한 인문학 수업에 대한 회고를 하면서 (주)소리 연구소의 ‘최소리 & 쇼 아리랑 파티’ 문화공연도 관람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