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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월 수도요금고지서에 전영신의 ‘가족’과 민병귀 화백의 ‘동틀녘’ 게재

유명 작가의 그림과 시구(詩句) 게재, 희망의메시지 전달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서울 수돗물, 아리수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시민고객에게 가족의 소중함과 다가오는 새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12월~2010.1월 수도요금고지서에는 그림 및 시구를 공모작품 중 우수작으로 선정된 전영신의 작품 ‘가족’과 민병귀 화백의 ‘동틀녘’을 게재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부터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소설가 이외수, 안준영 화가의 작품 등 유명작가의 글과 그림 게재 및 시각 장애인용 음성바코드 도입을 통해 시민고객이 축전이나 축하카드를 받는 것처럼 반갑고 기다려질 수 있는 디자인으로 고지서를 개선하여 시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수도요금 고지서에 게재할 그림 및 시구는 국내대학교 디자인학과 및 미술학과, 일반시민 등을 대상으로 창작 및 추천 공모전을 통하여 제출된 작품들 중에서 선정했다.

또한, 고지서에 문자 문의 및 청각장애인에게 화상 수화를 할 수 있는 전화번호를 안내하며, 질의 및 답변내용이 공개되지 않고 1:1 상담이 가능한 이메일상담코너 주소를 안내하여 문자 또는 화상 수화 등으로 궁금한 내용에 대해 답변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그림 및 시구는 “가족의 소중함과 새해 희망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의미가 함축되어 있어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선정하게 됐다.

전영신 작품 ‘가족’은 시민들에게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가족의 소중함과 따뜻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으며, 민병귀 화백의 ‘동틀녘’은 떠오르는 태양을 통해 새해의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정관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모전 등을 통해 발굴한 수준 높은 작품을 시민고객들께 다양하게 선보임으로써 수도요금고지서가 작지만 알찬 작품 갤러리 기능도 가질 수 있도록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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