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CGV 릴레이 콘서트> ‘게스트 대단하네’

봄여름가을겨울 편, 김현식 아들 김완제 출연

공연계의 최고 성수기인 12월 연말, 내로라하는 공연형 아티스트들의 치열한 접전이 관객들의 손길을 멈추게 하고 있다.

관객들이 지갑을 여는 데에는 아티스트 자체의 파워가 가장 중요하겠지만, 최근 친분으로 동원된 게스트들이 공연의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티켓 판매에 단단한 한 축을 차지하고 있다.

12월 23일부터 26일까지 에 참여하는 봄여름가을겨울 역시 마술사 이은결은 물론 故 김현식의 아들 김완제가 출연할 예정이라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MBC 라디오스타 김현식 트리뷰트 특집에서도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봄여름가을겨울과 김완제는 오는 25일 크리스마스 무대에서 또 한 번 따뜻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24일에는 마술사 이은결, 26일 티맥스 신민철이 게스트로 합류할 예정이며 전 공연 밴드 연주를 커먼그라운드 팀이 담당해 주고 있다.

한편 봄여름가을겨울에 이어 29일부터 31일 공연을 담당할 김형중의 게스트도 만만찮다. 토이 객원 보컬로 이름을 알린 김형중을 위해 30일 공연에 유희열과 토이 객원 보컬 출신 김연우가 게스트로 참여한다. 열혈 마니아를 보유한 ‘토이’의 추억을 노래할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가 매우 크다고 한다. 더불어 29일에는 리사와 김연우가, 31일에는 스윗소로우와 정지찬 등 풍성한 게스트가 김형중 콘서트 지원사격에 나선다.

엠넷미디어 좋은콘서트 기획 관계자는 “원래 게스트는 아티스트를 위한 자리. 1, 2부 사이 쉬는 시간 혹은 옷 갈아 입는 시간을 채워주는 역할을 했다. 게스트가 친분에 의해서 이뤄지는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기브 앤 테이크 식의 품앗이로 볼 수 있다. 관객들 역시 한 무대에서 다양한 아티스트를 만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기에 게스트로 인해 티켓 판매율이 상승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귀띔했다.

화려한 게스트가 총출동하는 봄여름가을겨울 / 김형중의 은 극장과 콘서트의 새로운 만남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극장형 최신식 설비로 인한 양질의 사운드와 편안한 좌석, 여기에 공연장 내에서 제공되는 커피와 수제 쿠키 등 다양한 서비스로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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