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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8일 어버이날 '孝천사' 40명 표창

김동민 기자
서울시는 8일 오전 10시30분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제38회 어버이날 기념식과 효행자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기념식에는 그동안 묵묵히 효를 실천해온 효행자, 장한 어버이, 노인복지 기여자(단체) 등 40명이 표창대상자로 참석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표창 전수 시 효행실천을 미담으로만 소개하지 않고 수상자 가족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직접 표창하는 1·3세대가 공감하는 통합행사로 개최된다.

6·25 때 행방불명된 부친이 살아 돌아오실지 모른다며 애타게 기다리는 모친의 뜻에 따라 120년 된 옛집에서 이사를 하지 않고 모친을 극진히 모시고 있는 이효용씨(65)가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하는 것을 비롯해 정부포상 4명, 서울시장표창 36명 등 40명이 표창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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