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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온라인] 가수 아이유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자신의 ‘이상형 변천사’와 ‘어장관리설’에 대한 해명했다.
아이유는 Y-STAR ‘스타뉴스 top 10 순발력’과 가진 인터뷰에서 ‘아이유가 어장관리를 한다’는 항간의 소문에 대해 귀여운 해명을 했다.
이날 아이유는 “솔직히 `어장 관리`라는 말의 정확한 뜻을 모른다”며 “그때 그때 솔직하게 얘기했던 건데, 기사를 많이 내 주셔서 ‘말 조심을 해야 겠다’는 생각을 요즘 많이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상형이 계속 변한다는 일부 지적이 있는 데 대해서는 "인터뷰를 할 때 진행하시는 분들이 몇 분을 정해 주시곤 했다"며 "그 분들중에서 고르다 보니 언급하게 된 거고 앞뒤 상황 설명 없이 그 부분만 기사화가 되다보니 ‘계속 바뀐다’ 이렇게 기사가 나는 거 같다”며 나름의 항변을 들려주었다.
또한그동안 아이유는 여러 인터뷰에서 자시의 이상형을 빅뱅의 태양, 배우 유아인, 가수 김태우 등으로 밝힌 바 있어 누리꾼들의 의혹(?)을 사오곤 했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드라마 `드림 하이`에서 연기자로도 활약하고 있다.
사진=예스비 광고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