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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3월 쌍둥이 유산… ‘회복 후 홍콩서 생활중’

KBS 전 아나운서 방송인 강수정이 쌍둥이를 유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강수정의 측근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강수정이)지난달 말 쌍둥이를 잃었으며, 현재 유산의 아픔을 딛고 홍콩에서 생활 중이라고 알렸다. 유산을 하지 않았다면 강수정은 오는 7월 출산 예정이었다.

네티즌들은 "힘내라" "많이 힘들겠다" "기운 차리고 밝은 모습을 봤으면 좋겠다" 등 응원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2008년 3월 금융회사원 매트 김씨와 결혼한 강수정은 지난 1월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제가 임신을 했습니다. 이제야 알리게 돼서 쑥스럽네요. 쌍둥이랍니다. 지금 4개월입니다. 복을 두 배로 받은 기분이에요"라며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한편 강수정은 2002년 KBS 공채 28기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입문, 2006년 KBS 퇴사 후 프리선언을 하며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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