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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테마주·문재인 테마주 동반 상한가

[재경일보 양준식 기자] 안철수 전 대선후보의 사퇴와 함께 당선 기대감이 높아진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관련 테마주가 일제히 상한가를 기록했다.

26일 코스닥시장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의 동생인 박지만 씨가 최대주주여서 대표적인 '박근혜 테마주'로 평가받는 EG는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한 4만4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또 박근혜 후보의 복지 정책 수혜주로 꼽히는 보령메디앙스, 아가방컴퍼니를 비롯해 대유신소재, 대유에이텍, 동양물산, 신우, 비트컴퓨터, 서한 등 관련주 8개 종목도 모두 상한가로 직행했다.

문재인 테마주도 줄줄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문재인 후보 관련주인 서희건설, 우리들생명과학, 우리들제약, 조광페인트, 모나미, 바른손, 위노바, 유성티엔에스, 에이엔피 9종목이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채 거래를 마쳤다.

문재인, 박근혜 후보의 정책 관련주도 급등하는 모습이었다.

두 후보가 모두 신공항을 건설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면서 신공항 관련주로 꼽히는 영화금속, 세우글로벌, 원일특강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또 일자리 정책 관련주인 에스코넥과 사람인에이치알도 가격 제한폭까지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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