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당산동 맨홀 안서 도시가스 누출… 인부 2명 사상
사고가 나자 맨홀 밖에 있던 동료 최모(44)씨가 소방당국에 신고, 출동한 119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황씨는 끝내 숨졌다.
세 사람은 모두 서울도시가스 협력업체 직원들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이날 황씨와 이씨가 맨홀 안에 들어가 가스관을 점검하다 차단 밸브가 빠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도시가스는 맨홀 밖으로도 누출돼 주변 거리에서도 냄새를 맡을 수 있을 정도였지만 추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동료 직원과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작업자들이 안전 수칙을 지켰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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