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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사회공헌 활동 앞장 '안전나눔 캠페인'

▲ 금호타이어, '안전나눔 캠페인' 후원 협약
▲ 금호타이어, '안전나눔 캠페인' 후원 협약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금호타이어가 지난 18일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사회복지법인SRC와 '안전나눔 캠페인' 후원 협약식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금호아시아나 본관에서는 진행된 협약식에는 조재석 경영기획본부장(전무)과 이봉희 SRC후원사업단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후원금 및 후원 물품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금호타이어는 SRC에 후원금과 함께 후원 물품으로 타이어를 전달한다.

오는 24일에는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SRC에 재활 센터 및 직원,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타이어 점검 및 위치 교환, 차량 안전 점검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업무 차량에는 금호타이어의 캐릭터 '또로'가 랩핑 된다.
 
금호타이어 조재석 전무는 "이번 후원을 통해 장애인들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이에 대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며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 및 복지 증진을 위한 제도 및 사회적 분위기가 더욱 확산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