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스바겐, 더 뉴 폴로 출시 기념 '감성 이벤트' |
이번 감성 이벤트는 2535세대 잠재 고객들에게 폴로 1.6 TDI R-Line의 '펀-투-드라이브' 감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먼저 26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메가박스 앞에 폴로 1.6 TDI R-Line 특별 체험존이 마련된다.
영화관을 찾은 관람객은 현장에 전시된 폴로 1.6 TDI R-Line을 직접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증강현실(AR) 기법을 활용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인 '폴로빌리티'와 폴로 WRC 레이싱 게임 등을 통해 폴로의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간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폴로 WRC 레이싱 게임에서 랩타임 기록을 경신하는 이에게는 폭스바겐 오리지널 액세서리가 상품으로 증정되고, 현장에서 해당 증강현실 앱을 다운받거나 차량 구매 상담하는 이들에게도 소정의 선물이 제공된다.
특히 스마트세대라고 불리우는 2535세대 잠재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이 눈에 띈다.
가장 최근 오픈한 폴로 웹스페셜 및 모바일스페셜은 BGM으로 깔리는 파워풀한 음악에 맞춰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듯 폴로의 다양한 특징을 둘러볼 수 있게 개설됐다.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폴로의 감각적인 드라이빙이 방문자의 시청각을 자극할 뿐만 아니라, 국내 최고의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폴로의 역동성을 표현한 빠른 비트의 배경음악 BGM, '폴로코스터'를 활용해 보고 듣는 재미를 배가시킨다.
폭스바겐 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폴로는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을 바탕으로 한 펀-투-드라이브 주행 감성과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컴팩트 해치백이다"며 "특히 다양한 감성 마케팅을 통해 2535세대 소비층을 공략하며 컴팩트 해치백 시장의 대중화를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폭스바겐 코리아는 지난 24일 서울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폴로 1.6 TDI R-Line 런칭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