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전동공구 계양전기(대표 김승노)가 용접기 시장 진입 확대를 위해 250, 300A급 논스톱 용접기 2기종(기종명: KNS-250A/300A)을 연이어 출시하며 용접기 라인업을 확충한다.
계양 용접기 시리즈는 지난 2009년 자체 개발 제조한 160, 180A급 용접기(기종명: KNS-160A/180A)를 시장에 새롭게 선보인 이래 안정된 품질 및 성능과 더불어 체계적인 A/S 시스템으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으며, DC ARC 용접기를 벗어나 TIG 용접기와 용단기, 액세서리류를 출시하며 사업 확대를 꾀하고 있다.
계양전기의 새로운 신제품 KNS-250A와 KNS-300A는 국제규격(IEC) 인증에 맞춘 제품 설계로, 표기된 출력과 실제 출력이 동일한 정출력을 그대로 발휘해 보다 원활한 용접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제품의 크기가 작고 가벼워 출장공사에 최적화 되었으며, 방열 효과 개선을 위해 자체 개발한 바람가이드가 적용되어 사용률을 높여 계양 용접기 제품의 애칭인 ‘논스톱’ 그 이름 그대로 끊기지 않는 강력한 작업성을 갖췄다.
한편, 오는 7월에는 PLASMA 절단기 2대도 출시를 앞두고 있어 계양의 용접시장 지배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광윤 기자 pky@imw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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