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는 17일 '보금자리론'이 연말까지 사실상 중단된다는 언론보도에 대해 꾸준히 차질없이 공급된다고 해명했다.
지난 14일 밤에 주택금융공사가 공사 인터넷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을 통해 보금자리론의 자격 요건을 연말까지 강화한다는 내용의 짤막한 공고를 올린 것과 관련해 일부 언론에서는 일부 서민층을 제외하고는 보금자리론 공급을 연말까지 사실상 중단한다는 조치라며 보도했다.
이에 대해 주택금융공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자격요건 개편은 한정된 재원을 감안하여 최근 급증하고 있는 보금자리론 수요를 무주택 서민층에 집중하기 위한 조치"라며 "자격요건 개편을 통해 주금공의 건전성 관리를 강화하면서도 서민층의 주택구입 지원에 한정된 정책역량 집중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주택금융공사는 "현재 보금자리론을 이용하는 다수의 서민은 제도 변경 이후(10.19~)에도 예전처럼 보금자리론 이용 가능하다"며 "공급 중단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