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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회 정책」 조용식, 울산교육 새 시작… '기초학력·마음건강' 초점

고진아 기자

6·3 지방선거에서 승리한 조용식 울산시교육감 당선인이 「완벽한 기초학력 보장」과 「아이들 마음건강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며 울산 교육의 새로운 미래를 선언했다. 그의 당선은 울산 교육의 성장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뜻이 모인 결과라고 밝혔다.

진보 성향의 조용식 당선인은 전날인 3일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울산시 교육을 이끌 새로운 수장으로 선택받았다. 그는 당선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울산 교육의 성장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교육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교육 공동체 및 학부모와의 소통 확대를 약속했다.

이번 선거에서 조 당선인은 '준비된 후보'라는 인상을 각인시키며 정책 선거를 주도했다. 그는 선거 기간 동안 '30회 넘는 공식 정책 공약 발표'로 유권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특히 선거 막바지 불거진 네거티브 공세 속에서도 정책 선거 기조를 뚝심 있게 유지하며 「교육에는 진보·보수가 없다」는 소신을 밝혀 폭넓은 지지를 얻었다.

「30회 정책」 조용식, 울산교육 새 시작… '기초학력·마음건강' 초점
[사진=연합뉴스]

조용식 당선인의 핵심 공약은 「완벽한 기초학력 보장」과 「아이들 마음건강 회복」이다. 이는 급변하는 AI 시대 속에서 아이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튼튼한 기반을 마련하고,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배우자 옥미선 씨 또한 조 당선인의 교육 철학에 깊이 공감하며 지지를 보냈다고 전해졌다.

조용식 당선인은 취임 후 '적극적 소통'을 통해 울산 교육 공동체와 함께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의 이러한 철학은 교육 현장에 긍정적인 시너지를 불러일으키고,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변화하는 교육 패러다임에 울산 교육이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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