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투자회사 칼라일 그룹이 오늘(2026년 06월 08일) 정수기 전문 기업 청호나이스 및 계열사들과 약 1조원 규모의 최종 주식인수계약을 체결하며 국내 정수기 시장의 판도 변화를 예고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칼라일 그룹은 청호나이스 본사를 비롯해 정수기 필터 제조사 마이크로필터, 정수 여과 부품 제조사 엠씨엠(MCM) 등 총 세 개 기업을 인수한다. 거래 규모는 약 1조원대에 달한다.
청호나이스 측은 규제 당국의 승인과 거래 종결 조건 충족을 전제로 올해 3분기 안에 관련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이번 계약과 관련해 「향후 사업 방향성 및 추진 계획 등은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다」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이번 대규모 인수 계약은 국내 정수기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는 칼라일 그룹이 청호나이스 인수를 통해 어떠한 사업 시너지를 창출하고, 시장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에 주목하고 있다. 규제 당국의 최종 승인 이후 본격화될 청호나이스의 새로운 비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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