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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5도 지사, 차관급 '법조·학술 투톱' 발탁…새 시대 예고

행정안전부가 오늘(2026년 6월 26일) 이북5도 함경남도지사에 진봉헌 변호사를, 함경북도지사에 최면 교수를 각각 임용하며 새로운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법률 및 학술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인물들을 이북5도 지사직에 전진 배치했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이북5도 지사는 차관급 자리로, 이번 인사를 통해 이북5도 행정에 새로운 활력이 불어넣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신임 진봉헌 함경남도지사는 법률사무소 제일 변호사 출신으로, 판사 경력을 가진 베테랑 법조인이다. 그는 전북 전주시의회와 전북 김제시의 고문변호사를 지내며 지역 법률 자문에도 깊이 관여한 바 있다.

이북5도 지사, 차관급 '법조·학술 투톱' 발탁…새 시대 예고
[사진=연합뉴스]

최면 함경북도지사는 강원대학교 생명건강공학과 명예교수로, 학술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보여왔다. 그는 태국 치앙마이 대학 방문교수를 역임하는 등 국제적인 학술 교류 경험도 풍부하다.

법률 전문가와 학술 전문가라는 각기 다른 배경을 가진 신임 지사들의 임용은 이북5도 위원회의 활동에 새로운 활력과 전문성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두 인사가 만들어낼 시너지 효과와 이북5도 행정의 변화 가능성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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