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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한 남성이 코모도 드래곤에 물려 숨졌다.
24일(현지시각) 외신은 "인도네이사 동부 코모도 섬 근방에 위치한 린차 섬에 들어가 슈가 애플을 줍던 무하마드 안와르(32)씨가 보호구역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들어갔다가 야생 코모도드래곤에 물려 숨졌다"고 보도했다.
당시 보트에 남아있던 친구 두 명은 안와르 씨의 비명을 듣고 도우러 갔으나 도마뱀은 발견하지 못했고, 심하게 피를 흘리던 안와르 씨는 인근 병원으로 가던 중에 사망했다.
야생 코모도 드래곤의 서식지인 린차 섬에는 약 3000 마리의 코모도 드래곤이 존재하며, 이들이 사람을 공격하는 일은 거의 드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