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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미쳤어’, 가수 아이비에게 주려고 만든 곡이었다?!

동경화 기자

지난해 각종 예능프로그램과 공연무대 등에서 단골 패러디 안무로 전국을 휩쓴 손담비의 '미쳤어'가 작곡 당시 가수 아이비를 염두에 두고 쓴 곡이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아이뉴스24에 따르면 당시 에릭과 함께 '미쳤어'를 공동으로 작사·작곡한 '용감한 형제'는 이 곡을 작곡하던 지난해 초 가수 아이비를 염두에 두고 있었고 작곡 이후에도 아이비에게 줄 생각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우연한 기회에 '용감한 형제'는 극히 아껴뒀던 '미쳤어'를 손담비 소속사 관계자에게 들려주게 되었고 이 곡에 반한 그 관계자는 바로 다음날 곡비를 지불하고 '미쳤어' 곡을 구매했던 것.

'미쳤어' 노래와 '의자춤'은 지난 2007년 데뷔해 '여자 비'로 파워풀한 춤솜씨와 가창력으로 알려진 손담비를 섹시퀸, 섹시 아이콘으로 거듭나게 한 곡이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해 '미쳤어'에 이어 복고풍 댄스곡 '토요일 밤에'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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