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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여배우 이나영과 송혜교가 남장 대결로 인터넷에서 화제다.
한 포털 사이트에서 27일부터 실시된 투표에서 두 여배우는 눈길을 끈 콧수염 남장이 누가 더 잘 어울리는지를 놓고 경합을 벌였다. 투표가 실시되자 마자 참가자들은 약 5만명에 이르렀으며, 그 결과 이나영이 3만 8천표를 얻어 압도적인 남장 배우로 꼽혔다.
최근 이나영은 영화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에서 미모의 포토그래퍼이자 아빠로 변신하는 1인 2역을 맡았다. 그리고 지난 1월 초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 카메오 출연해 파란 트레이닝복을 입은 색다른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함박 웃음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송혜교는 최근 한 커피 음료 CF에서 콧수염과 중절모를 쓴 남장을 하고 찍었다. 커피를 시음하는 모습을 연출하면서 러블리, 청순, 섹시를 넘어 콧수염과 중절모를 쓴 남장까지 도전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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