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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조영수, MBC <대학가요제> 심사위원 발탁

작곡가 겸 프로듀서 조영수가 제 34회 MBC <대학가요제(연출 유호철)>의 심사위원이 됐다. 조영수는 26일 서울 덕성여대에서 개최되는 2010 MBC <대학가요제>의 심사위원으로 참석한다.

실제 작곡가 조영수와 대학가요제의 인연은 1996년도로 거슬러 간다.

음악을 좋아했던 대학 2학년생인 조영수는 친구들과 ‘열두 번째 테마’라는 팀으로 MBC 대학가요제에 출전해 “새로나기”라는 곡으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당시 대상곡이었던 ‘새로나기’ 역시 조영수가 작곡했던 곡으로 일찌감치 작곡가로서의 실력을 인정받은 셈이다.

조영수는 “대학시절 꿈꿔왔던 무대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14년 만에 심사위원으로서 다시금 참여하게 돼 감회가 남다르고 너무 기쁘다. 또한 나 역시 참가자로 무대에 서봤던 터라 누구보다 참가자달의 마음을 이해한다. 긴장하지 말고 실력을 발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 34회 MBC <대학가요제>는 배철수, 이효리의 진행으로 밤 11시부터 방송된다.

사진=넥스타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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