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표준 가이드’로 더 넓은 세상을 경헙하라

[재경일보 신수연 기자] 차세대 웹전문가 양성에 힘쓰고 있는 웹 전문가 존 앨섭(John Allsopp)이 웹 표준에 골치 아파하는 초보자·전문가를 위한 '웹 표준 가이드: HTML5 + CSS3'를 출간했다.

이 책은 HTML5, CSS3, 접근성, DOM, 레이아웃을 비롯한 전반적인 기술과 이론을 웹 표준의 테두리 내에서 적절히 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그 기본 내용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은 ▲ 웹 표준을 골치거리라고 여기는, 웹 표준이 뭔지 몰라 헤매는 웹 개발자 ▲모든 브라우저에서 디자인이 똑같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웹 디자이너▲웹 개발과 디자인의 기초부터 배우려는 학생▲접근성 높은 홈페이지를 만들고자 하는 웹 기획자▲특정 브라우저, 혹은 하위호환성 때문에 고민하는 웹 개발자▲웹 표준을 지키지 않은 사이트를 유지보수해야 하는 관리자 등에게 적합한 내용을 담고 있다.

최신 웹 개발 기술과 기법에 대한 기초내용과 HTML5, CSS3, 접근성, DOM, 레이아웃 등 최신 웹 표준 사례, 전문 웹 개발자에게 꼭 필요한 우수 사례와 예제를 정리해 웹에 막 입문한 사람도 활용할 수 있을 만큼 쉽게 쓰여진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