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판매는 전월 1만3005대 대비 4.1% 증가한 1만3540대를 판매했으며, 수출은 총 6만4483대를 판매하며 전월 5만4566대 대비 18.2% 증가했다.
아울러 6월 한 달 동안 CKD(반조립부품수출) 방식으로 총 13만5327 대를 수출했다.
2012년 상반기 내수 판매 실적은 총 7만1506대를 기록, 전년 동기 6만9071대 대비 3.5% 신장하며 지난 2003년(7만4733대) 이 후, 9년 통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그러나 2012년 상반기 완성차 누계 판매 실적은 총 40만9150대(내수 7만1506대, 수출 33만7644대 CKD제외)를 기록, 전년 동기 41만3536대 대비 1.1% 감소했다.
한국지엠 판매•AS•마케팅부문 안쿠시 오로라 부사장은 "연간 두 자릿수 점유율 달성을 향해 매진해 나갈 것이다"며 "하반기에는 쉐비 케어 서비스 홍보와 차종별로 특화된 판촉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