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첨단기술을 이용한 신종 피싱과 파밍 사기가 급증한 영향으로 올 상반기 전자금융 사고 피해액이 이미 지난 해 1년치를 넘어섰다.
11일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김재경(새누리당)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 해 6월 말까지 각 금융사가 금감원에 보고한 전자금융 사고는 224건, 피해액은 22억7130만 원이다.
2012년 한 해 전자금융 사고가 82건, 피해액이 20억5890만 원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올 해 상반기 사고 건수와 피해 액수가 지난 해 1년치 수준을 이미 넘어선 것이다.
금감원은 각 금융회사에 신종 전자금융 사기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방안을 통보하고 오는 26일부터 시행될 전자금융 사기 예방서비스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