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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 넘은 카니발, 버스 덮쳐 15명 부상 '충격'

어제(26일) 저녁 서울 서대문구에서 카니발 승합차가 중앙분리대를 넘어 버스를 들이받는 충격적인 사고가 발생, 15명이 다치고 이 중 1명은 중상을 입었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어제저녁 8시 13분경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일대에서 발생했다. 60대 여성이 운전하던 카니발 승합차가 갑자기 중앙분리대를 넘어선 후, 맞은편 차로에서 달려오던 버스와 정면으로 충돌한 것이다.

이 사고로 카니발 운전자인 60대 여성을 포함해 총 15명이 부상을 입었다. 특히 버스 승객 14명 중 1명은 이가 부러지는 등 비교적 심각한 중상을 당했으며, 나머지 13명도 크고 작은 부상을 호소했다.

중앙선 넘은 카니발, 버스 덮쳐 15명 부상 '충격'
[사진=연합뉴스]

경찰은 카니발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음주운전 및 약물 운전 여부 등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한 다각적인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상식 밖의 중앙분리대 침범 사고인 만큼, 운전자의 과실 여부와 당시 상황에 대한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경찰은 추가 조사를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규명하고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할 방침이다. 사고 수사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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