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인 7월 10일, 전북 지역에 오전부터 비가 내리고 오후에는 최대 40㎜의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며 돌풍과 천둥·번개가 동반될 수 있어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전주기상지청은 2026년 7월 10일 금요일 전북 지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에 따라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특히 오전에 전북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5∼10㎜의 비가 예보되어 있다. 출근길 및 오전에 외출하는 주민들은 우산을 미리 챙기는 것이 좋겠다. 전북 서부지역은 군산, 부안, 김제 등 서해안과 접한 지역으로, 이들 지역에 먼저 비구름대가 유입될 것으로 분석됐다.
오후에는 전북 북부지역에 더욱 강한 소나기가 쏟아질 전망이다. 오후 강수량은 5∼40㎜로 예보되어 있으며, 이는 짧은 시간에 집중적으로 내릴 가능성이 크다. 전주, 익산, 완주 등 북부 지역 주민들은 특히 갑작스러운 폭우에 대비해야 한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비가 오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칠 수 있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히며, 낙뢰로 인한 피해와 강한 바람으로 인한 시설물 파손 등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한 경고를 당부했다. 비가 내리는 동안 시야 확보가 어려워 교통안전에도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한낮 최고기온은 29∼32도를 기록하며 습하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비가 내리거나 소나기가 지나간 뒤에도 후텁지근한 기온으로 인해 불쾌지수가 높을 전망이다. 건강 관리에 유의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요하다. 전북 북부와 남부 앞바다의 물결은 0.5m 내외로 비교적 잔잔하겠지만, 비가 내리는 해상에서는 시야 확보에 유의하고 해상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