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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의 딸' 서미화, 최고위원 출마…이재명과 '운명공동체' 선언

『호남의 딸』을 자처한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의원이 2026년 7월 13일 당 최고위원 선거 출마를 선언하며 이재명 대통령과의 『운명공동체』를 강조, 당권 경쟁의 새 변수로 떠올랐다.

서미화 의원은 이날 『부강한 호남을 만드는데 불쏘시개가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의 『약무호남 시무국가』 속 3대 메가프로젝트 구현을 언급하며,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와 자신은 『운명공동체』임을 강조해 강력한 연대 의지를 표명했다.

동시에 서 의원은 당내에 쓴소리도 잊지 않았다. 『더 이상의 당·정·청 간 불협화음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경고하며,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국민들이 보여준 『준엄한 심판』을 겸허히 수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호남의 딸' 서미화, 최고위원 출마…이재명과 '운명공동체' 선언
[사진=연합뉴스]

공약으로는 5·18 민주화운동 헌법 전문 수록 및 대통령 중임제 개헌을 제시했다. 또한 이재명 대통령이 추진하는 3대 메가프로젝트의 성공적 구현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도 약속했다.

전남광주 무안 출신인 서미화 의원은 시각장애인으로서 제22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을 역임하는 등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대변해온 이력을 가지고 있다.

서미화 의원의 최고위원 도전은 『호남 대표성』, 『이재명 대통령과의 강력한 연대』, 그리고 『당내 쓴소리』라는 세 가지 핵심 메시지가 결합되어 민주당 선거판에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비례대표 시각장애인이라는 배경을 딛고 혁신과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려는 그의 행보에 정치권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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